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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홍성규에요.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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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없던 여행 거기다가 말로만 든던 비행기 지연 연착.
제주 도착하자마자
바리바리 전화해서 어렵게 숙소잡고 렌트카 섭외하니 배가 몹시 고픈 저녁9시반 ㅜㅜ .
안도의 한숨도 잠깐 애 카시트 유모차 땜에 다시 전화 마구잡이로 돌렸죠
영화의 한장면같이 전화받은 곳이 제주엔젤이였습니다.
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였죠.
더러우면 어쩌나? 혹시 바가지 씌우면 어쩌나? 가는 잠깐 동안에도 소소한 근심들이 생기더군요.
그런 근심들도 잠시 환하게 불이켜진 매장을 보는 순간 모든 걱정들이  없어졌습니다.
개봉도 안한 새상품들이 가득 있어서 놀랬고요.
첨보는 카시트 유모차들이 많아서 두번 놀랬습니다.
카시트도 너무 깨끗하고 유모차도 너무 편하게 잘썼습니다.
늦은 시간에 물티슈며~ 햇빛가리개며~ 써비스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늦은시간에 왔다며 당일 요금도 할인해주시고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제가 애들 클때까지 제주엔젤 골수 단골이 되겠습니다.
그 고마움 잊지않고 올때마다 방문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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